에로틱하고 치명적인 고품격 궁중 로맨스
에로틱하고 치명적인
고품격 궁중 로맨스
[화홍 2부]
욱제 전하와 소혜 마마 슬하
네 분의 왕자님과 두 분의 공주를 두셨으니,
이는 단국의 큰 복이라~
장성하시어 세자빈을 맞이할 보령되신 단국의 세자저하,
예전부터 맘에 품었던 처자 ‘연희’ 아씨 계셨으나
연희 아씨 성정 보통 아니라.
세자빈 되겠노라 저하와 약조해두곤 도망치기 일쑤로구나.
겨우겨우 세자빈 간택은 되었으나
간택된 날조차도 궐 담 넘겠다 아둥바둥하던 연희 아씨,
미리 아씨를 기다리고 있던 세자저하에게 보쌈당해버리니!
그 밤에 세자저하와 연희 아씨 과연 무슨 일이 있었으려나~?!
더욱 화려하고 더욱 색(色)스러워진 <화홍> 2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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